중요한 날, 결전의 날을 대비할 때 얼마나 남았나 계산을 해보곤 합니다.
요즘 들어서 디데이는 각종 기념일을 기억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하지만 원래의 디데이는 기념일과는 거리가 먼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디데이의 유래
맨 처음 사용된 디데이는 1944년 6월 6일 바로 그 유명한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일어난 날입니다. 세계 2차 대전이 벌어지고 있던 때인데, 당시 연합군의 작전은 첩보능력이 뛰어난 독일에게 번번히 막혔습니다.
연합군은 작전을 숨기기 위해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실행할 날을 Day of day라고 명명했고 이를 줄여 D-day라고 부르게 됩니다. 결국 이 작전은 대성공을 하며 역사적으로 큰 획을 긋는 날이 되었습니다.
이런 유래로 인해 특정한 날을 디데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D”의 약자가 Decimal, Decision, Due 등으로 잘못 알려진 경우도 있는데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디데이의 의미와는 다른 뜻입니다.
Decimal은 영국 화폐가 십진법을 따르게 된 날을, Decision은 결정을 내려야 하는 날을, Due는 빌린 물건을 돌려주는 기한에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디데이계산기
날짜계산이 가능한 디데이계산기는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디데이계산기인데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유명하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이 페이지에서 직접 계산을 해볼 수 있는 간단한 계산기를 제공하겠습니다.
[D-day 계산기]
- -D-Day:
댓글